안녕하십니까?
저희 유로제다의 이야기가 한겨레 인터넷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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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부부의 지리산 야생녹차 이야기
1994년 갓 결혼한 새내기 부부가 집도, 땅도, 연고도 없이 화개로 낙향한 지 6여년만에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야생녹차를 생산하는 유로제다( www.yourotea.com)문을 열었다. 화개장터로 유명한 화개골은 수려한 풍광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속에서 자라는 야생녹차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지리산 수많은 골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생육 조건이 좋은 곳서 자라나는 녹차의 맛과 향은 어디 내놓아도 훌륭하다.
다양한 수제 녹차제품과 다기세트를 구입할 수 있으며, 녹차를 직접 만드는 녹차 현장 체험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녹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녹차이야기’를 들려보자. 녹차의 제조과정과 차 마시는 법, 차의 효능과 종류에서 차 100% 즐기기까지 두루두루 살피다 보면 어느덧 녹차박사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 자녀와 전원에서 살아가는 주인장의 삶의 단상들을 수필형식으로 담아놓은 ‘산중일기’를 읽다 보면 귀농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녹차 생산 외에 지리산 화개지역 특산물 가공 유통(매실, 재첩 등)과 황토방 시공(전통구들 재현)을 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전통의학(동의보감등)에 기초한 보양 프로그램실시, 전통음식 발굴 등의 건강한 의·식·주 생산이 장기 목표다.
네이버( www.naver.com 검색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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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겨레신문 관련 페이지URL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01/2002/07/010100001200207282223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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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맛잇는 녹차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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